Philosophy
우리는 향기가
단순히 몸에 남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공간과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남은 잔향처럼,
이미 지나간 순간을
다시 불러오는 힘.
그래서 우리는
가장 조용하지만
가장 오래 남는 감각이
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운 언노운은
유행을 따르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닙니다.
우리는 시간을 견뎌낼 수 있는 향을 만듭니다.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reflect to become nown unown
our founder
어릴 때부터
내가 동경하던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신을 닮은
좋은 향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나는 수많은 향을 공부하고, 경험하고, 기록하며
이 일을 업으로 삼아왔습니다.
하지만 관심은 늘
향수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향이 사람의 삶에 남기는 흔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는
국경을 초월해 공통된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
성인이 되는 날,
평생 함께할 반려자를 맞이하는 순간.
나는 그 공통된 순간 안에서
각자의 고유함을 발견했고,
그 의미를 향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어느 순간,
이건 내가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자기다움을 지키며,
오래 갈 수 있는 브랜드.
그런 브랜드는
이 향을 선택한 사람의 삶도
조용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홍윤표


perfumers

master perfumer
markmarkbuxtonbuxton
mark
mark
buxton
buxton
nown unown의 마스터 퍼퓨머, 마크 벅스턴은 니치 퍼퓨머리의 전설이라 불리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조향사입니다. comme des garçons, le labo를 비롯해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속 ‘l’air de panache’ 등 수많은 상징적인 향을 만들어낸 인물로, 전 세계 향수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창작자입니다. mark는 무언가를 더하기보다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 조향사입니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것만 남깁니다. 그래서 그의 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또렷해집니다.
mark buxton의 작품입니다

perfumer
géraldinegéraldineignestaignesta
géraldine
géraldine
ignesta
ignesta
géraldine ignesta는 섬세한 감각과 디테일에 대한 직관으로 정교한 향 구조를 설계하는 신예 조향사입니다. givaudan, chanel, jovoy 등 전통적인 조향 하우스와 하이엔드 브랜드 모두에서 감각적인 향 설계 능력을 키워온 경험을 거쳤으며 현재 mark buxton perfumes 소속으로 nown unown의 향을 구성하는 핵심 조향 파트너 중 한 명입니다. géraldine ignesta은 감정의 미묘한 층위를 다룹니다. 부드러움과 긴장, 가까움과 거리감 사이에서. 그녀의 향은 모든 것을 한 번에 드러내지 않습니다. 천천히 펼쳐지고,
그래서 더 오래 남습니다.
géraldine ignesta의 작품입니다
design

우리는
향수 시장에서 익숙한 비율이 아닌,
아직 존재하지 않았던 비율을 선택했습니다.
각각의 병은
하나의 조형물처럼,
의미를 지닌 작은 오브제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여섯 개의 조각이 함께 놓였을 때
하나의 흐름과 이야기가 보이도록
설계했습니다.












시각적인 임팩트와 리듬,
각각의 독립성과 하나됨.
지속 가능성은
처음부터 구조의 일부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시간을 견디기 위해
선택된 형태입니다.


culture

각각의 향은
하나의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분리되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그 흐름 속에서
조금 더 나 자신을 알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순간을
남기고 싶은지.
cultural artefacts

01
max bill

02
herbert bayer

03
john cage

04
man ray





